31일(현지시간) 이코노믹 타임즈에 다르면 인도가 가상자산 법안에 대한 논의를 연기한 이후 인도의 12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 가입수가 전월 대비 15%에서 25%까지 하락했다.
매체는 "한때 최대 5만명의 이용자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됐으나 12월 들어 등록자 수가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아마 인도 정부가 가상자산 논의를 미루면서 이용자들이 겁을 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와지르엑스(WazirX)는 "12월의 이용자 가입수는 11월보다 적었지만 6개월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매체는 "한때 최대 5만명의 이용자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됐으나 12월 들어 등록자 수가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아마 인도 정부가 가상자산 논의를 미루면서 이용자들이 겁을 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와지르엑스(WazirX)는 "12월의 이용자 가입수는 11월보다 적었지만 6개월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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