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분석 기업 무디스(Moody's)의 제이미 로이쉬 애널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엘살바도르 주권에 리스크로 작용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제이미 로이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거래가 유동성 압박 등 리스크를 수반하고 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보유했다는 것은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엘살바도르가 소유한 비트코인은 1391개로, 정부의 의무 이행 능력에 큰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만약 가상자산을 더 많이 보유한다면 이 위험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제이미 로이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거래가 유동성 압박 등 리스크를 수반하고 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보유했다는 것은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엘살바도르가 소유한 비트코인은 1391개로, 정부의 의무 이행 능력에 큰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만약 가상자산을 더 많이 보유한다면 이 위험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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