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4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 진행을 위해 두나무 본사를 찾아 현장에서 빗썸 가입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빗썸의 가입을 마친 후 본인의 페이스북 화면을 NFT로 발행했다. 다만 이 NFT는 선관위의 답변이 나와야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NFT 판매 관련 선관위 측에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문의했으나 일주일이 넘도록 대답하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NFT는 이재명 후보가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약속한 '이재명은 합니다 소확행 공약 1호' 페이스북 글을 NFT화한 것이다.
선관위의 지침이 나오면 이 후보의 NFT는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가 가능해진다. 앞서 이 후보측은 NFT가 판매되면 수익금을 전액 사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자리에서 전 국민에 가상자산 지급을 통해 부동산 개발 투자 기회를 부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지영 기자
이 후보는 빗썸의 가입을 마친 후 본인의 페이스북 화면을 NFT로 발행했다. 다만 이 NFT는 선관위의 답변이 나와야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NFT 판매 관련 선관위 측에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문의했으나 일주일이 넘도록 대답하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NFT는 이재명 후보가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약속한 '이재명은 합니다 소확행 공약 1호' 페이스북 글을 NFT화한 것이다.
선관위의 지침이 나오면 이 후보의 NFT는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가 가능해진다. 앞서 이 후보측은 NFT가 판매되면 수익금을 전액 사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자리에서 전 국민에 가상자산 지급을 통해 부동산 개발 투자 기회를 부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지영 기자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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