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한재선 그라운드X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레이튼(KLAY) 기반 '국보 DAO(National Treasure DAO)'가 결성됐다고 발표했다.
19일 한재선 그라운드X 최고경영자(CEO)는 "국가기관에 의해 국보로 지정되고 관리되는 시스템을 통해 문화재를 보호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관심확대로 연결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시민이 주체가 돼 문화재 가치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어야 의미가 제대로 드러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국보 DAO는 시민 스스로 주체가돼 문화재를 보호하고 그 의미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많은 시민과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탈중앙화된 의사결정을 통해 단체의 목표를 이루겠다"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통해 문화재 보호의 참된 의미를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고, 힘을 합쳐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국보 DAO는 얼마 전 간송미술관이 K옥션을 통해 내놓은 국보 2점(금동삼존불감,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의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서 모금 컨트랙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모금 컨트랙트는 클레이 코인을 통해 기금을 받고 모든 모금 과정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진행되며, 모금 컨트랙트 참여자는 참여 금액에 따라 NTD 토큰을 배정받는다.
만약 낙찰을 통해 문화재 소유권 확보에 성공한다면, DAO를 통해 실물 문화재 소유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도 발행될 예정이며, 모금 참여자는 NTD 토큰 보유량에 따라 민팅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금동삼존불감 / 사진=K옥션 캡쳐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 사진=K옥션 캡쳐
19일 한재선 그라운드X 최고경영자(CEO)는 "국가기관에 의해 국보로 지정되고 관리되는 시스템을 통해 문화재를 보호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관심확대로 연결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시민이 주체가 돼 문화재 가치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어야 의미가 제대로 드러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국보 DAO는 시민 스스로 주체가돼 문화재를 보호하고 그 의미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많은 시민과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탈중앙화된 의사결정을 통해 단체의 목표를 이루겠다"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통해 문화재 보호의 참된 의미를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고, 힘을 합쳐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국보 DAO는 얼마 전 간송미술관이 K옥션을 통해 내놓은 국보 2점(금동삼존불감,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의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서 모금 컨트랙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모금 컨트랙트는 클레이 코인을 통해 기금을 받고 모든 모금 과정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진행되며, 모금 컨트랙트 참여자는 참여 금액에 따라 NTD 토큰을 배정받는다.
만약 낙찰을 통해 문화재 소유권 확보에 성공한다면, DAO를 통해 실물 문화재 소유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도 발행될 예정이며, 모금 참여자는 NTD 토큰 보유량에 따라 민팅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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