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HUM)가 올해 로드맵을 내놨다.
20일 쟁글 공시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는 먼저 올해 1분기에서 2분기 사이 '레어노트'와 전국 주요 병원들의 제휴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레어노트는 개인 희귀질환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 1000개가 넘는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어 오는 2분기 내로 HUM 토큰의 이코노미를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되는 토큰 이코노미에는 기부 및 스테이킹에 따른 새로운 인센티브 시스템이 포함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휴먼스케이프측은 "2000년대부터 인간 게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 데이터 세트의 78%가 유럽으로 편향돼 있다"며 "향후 개발될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적 효과는 인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으로 추가 거래소 신규 상장과 클레이튼(KLAY)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정적이고 검증된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함은 물론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클레이튼과 실질적인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일 쟁글 공시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는 먼저 올해 1분기에서 2분기 사이 '레어노트'와 전국 주요 병원들의 제휴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레어노트는 개인 희귀질환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 1000개가 넘는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어 오는 2분기 내로 HUM 토큰의 이코노미를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되는 토큰 이코노미에는 기부 및 스테이킹에 따른 새로운 인센티브 시스템이 포함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휴먼스케이프측은 "2000년대부터 인간 게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 데이터 세트의 78%가 유럽으로 편향돼 있다"며 "향후 개발될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적 효과는 인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으로 추가 거래소 신규 상장과 클레이튼(KLAY)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정적이고 검증된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함은 물론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클레이튼과 실질적인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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