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윌리엄 버트(William Burt) 전 블랙스톤 그룹 전무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커즈 갤럭시 디지털 글로벌 자산관리 책임자는 "약 550억달러 규모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보유한 대형 자산관리사 블랙스톤의 헤지펀드 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던 윌리엄 버트가 갤럭시 디지털에 합류하게 됐다"며 "그의 경험은 우리의 지속적 역량 확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갤럭시 디지털은 윌리엄 버트 COO 영입 이전에도 지난해 골드만삭스 전 임원 마이클 다피를 영입하는 등 전통 금융사의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커즈 갤럭시 디지털 글로벌 자산관리 책임자는 "약 550억달러 규모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보유한 대형 자산관리사 블랙스톤의 헤지펀드 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던 윌리엄 버트가 갤럭시 디지털에 합류하게 됐다"며 "그의 경험은 우리의 지속적 역량 확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갤럭시 디지털은 윌리엄 버트 COO 영입 이전에도 지난해 골드만삭스 전 임원 마이클 다피를 영입하는 등 전통 금융사의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