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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등 국내 토종코인, 비트코인 패닉셀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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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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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패닉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테크엠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대비 약 40% 가량 하락하며 개당 4000만원대 초반선까지 밀려났다. 

반면 대표적인 국내 가상자산 테라(LUNA)의 루나는 12월 고점 대비 15% 가량 하락하며 개당 8만원선을 버티고 있다. 비트코인이 고점을 찍은 작년 11월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의 루나 가격이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밀크파트너스의 밀크(MLK), 플레이댑(PLA), 카카오게임즈의 보라(BORA) 등 역시 작년 말 고점 대비 20% 내외 하락세에 머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를 갖춘 국내 알트코인들이 대기업 참전과 특금법 도입 이후 비트코인의 패닉셀에도 굳건히 버티는 모습"이라며 "올 1분기를 기점으로 버블과 실체가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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