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월부터 NFT 증권 여부 판단한다
PiCK
양한나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2월부터 NFT(대체불가능토큰)의 증권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분할 및 복수 발행되는 형태를 집중 들여다 볼 전망이다.
2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이날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에서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2월부터 NFT가 증권 여부인지를 판단할 것"이라며 "금융회사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투자는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2월부터 증권성검토위원회를 설립해 기술혁신에 따라 등장하는 다앙한 디지털 투자 수단의 증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성검토위원회는 가상자산 중 증권형 토큰, NFT, 조각 투자 등 신종 투자수단에 증권성이 있는지 검토한다.
이 정책관은 NFT에 대해 "전형적인 NFT는 투자 대상과 투자자가 1:1로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증권은 아니다"라며 "현재는 NFT를 분할해서 발행하거나 복수 발행되는 다양한 형태가 나오고 있어 NFT 특수성에 따라 증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2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이날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에서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2월부터 NFT가 증권 여부인지를 판단할 것"이라며 "금융회사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투자는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2월부터 증권성검토위원회를 설립해 기술혁신에 따라 등장하는 다앙한 디지털 투자 수단의 증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성검토위원회는 가상자산 중 증권형 토큰, NFT, 조각 투자 등 신종 투자수단에 증권성이 있는지 검토한다.
이 정책관은 NFT에 대해 "전형적인 NFT는 투자 대상과 투자자가 1:1로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증권은 아니다"라며 "현재는 NFT를 분할해서 발행하거나 복수 발행되는 다양한 형태가 나오고 있어 NFT 특수성에 따라 증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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