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BTC)와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인기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사벨라 로젠버그(Isabella Rosenberg)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지난 27일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 주식, 소비자 물가 등과 비례하며 미국 달러, 실질 이자율과는 반비례함을 볼 수 있다"며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이 증가하면 가치도 오르겠지만 그만큼 다른 금융 시장의 변수에 취약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사벨라 로젠버그(Isabella Rosenberg)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지난 27일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 주식, 소비자 물가 등과 비례하며 미국 달러, 실질 이자율과는 반비례함을 볼 수 있다"며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이 증가하면 가치도 오르겠지만 그만큼 다른 금융 시장의 변수에 취약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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