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최근 발생한 취약점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750ETH을 보상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는 "오픈씨 내 일부 BAYC(Bored Ape Yacht Club) 컬렉션 NFT가 책정된 가격보다 저렴한 판매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피해자들이 생겨났다. 이에 오픈씨는 피해자들에게 약 750ETH(180만달러)를 보상했으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의 피해유저 중 한명인 Tballer는 "NFT 커뮤니티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대응이 빠르진 않았지만, 보상받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픈씨 대변인은 사건에 대해 "외부 공격이나 버그가 아닌 블록체인 특성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며 "우리는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사용자에 연락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사진=FellowNeko/Shutterstock.com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는 "오픈씨 내 일부 BAYC(Bored Ape Yacht Club) 컬렉션 NFT가 책정된 가격보다 저렴한 판매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피해자들이 생겨났다. 이에 오픈씨는 피해자들에게 약 750ETH(180만달러)를 보상했으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의 피해유저 중 한명인 Tballer는 "NFT 커뮤니티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대응이 빠르진 않았지만, 보상받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픈씨 대변인은 사건에 대해 "외부 공격이나 버그가 아닌 블록체인 특성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며 "우리는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사용자에 연락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사진=FellowNeko/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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