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음악 플랫폼 빌보드가 유니버셜 뮤직 그룹(UMG)와 NFT 기반 디지털 수집품 프로젝트 차트스타즈(ChartStars) 개발과 출시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줄리안 홀구인(Julian Holguin) 빌보드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음악 팬들은 소유권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영원히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내쉬 UMG 디지털 전략 담당 부사장은 "빌보드는 상징적 차트를 디지털 수집품에 활용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이 독특한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올해 초 대퍼 랩스, 제이지 등으로부터 9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 언블록드(Unblocked)도 함께 참여했다.사진=Kraft74/Shutterstock.com
2일(현지시간) 줄리안 홀구인(Julian Holguin) 빌보드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음악 팬들은 소유권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영원히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내쉬 UMG 디지털 전략 담당 부사장은 "빌보드는 상징적 차트를 디지털 수집품에 활용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이 독특한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올해 초 대퍼 랩스, 제이지 등으로부터 9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 언블록드(Unblocked)도 함께 참여했다.사진=Kraft74/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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