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업비트의 2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대금 가운데 알트코인인 리플(XRP)의 비중이 9.5%를 차지해 비트코인(6.9%)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업비트 API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 한 달간 가상자산 110종목 중 전월비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70종목으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1월 단 3종목만 가격이 상승했던 것과 대조된다.
종목별로는 이더리움(ETH)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리플의 한 달간 거래대금이 업비트 전체 거래대금의 9.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는 비트코인(6.9%), 샌드박스(5.8%), 이더리움(5.2%) 등에 비해 특히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가운데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거래량이 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가상자산은 ▲스트라이크(2356.4%) ▲저스트(2030.7%) ▲네오(423.2%) 순이었다. 한 달간 가격증가율이 높았던 종목은 ▲웨이브(78.7%) ▲스트라이크(47.0%) ▲골렘(38.9%) 순이었다.
업비트에 상장된 원화마켓 (KRW 페어) 110종목의 2월 한 달간 평균 거래대금은 4조3953억 원으로, 4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1월 3조9341억 원 대비 11.7% 반등한 수치다.
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업비트 API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 한 달간 가상자산 110종목 중 전월비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70종목으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1월 단 3종목만 가격이 상승했던 것과 대조된다.
종목별로는 이더리움(ETH)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리플의 한 달간 거래대금이 업비트 전체 거래대금의 9.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는 비트코인(6.9%), 샌드박스(5.8%), 이더리움(5.2%) 등에 비해 특히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가운데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거래량이 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가상자산은 ▲스트라이크(2356.4%) ▲저스트(2030.7%) ▲네오(423.2%) 순이었다. 한 달간 가격증가율이 높았던 종목은 ▲웨이브(78.7%) ▲스트라이크(47.0%) ▲골렘(38.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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