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폭락했다.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제재 의지를 내비치며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대로 폭등했고, 이에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42포인트(2.37%) 떨어진 32,817.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지난달 4일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져 조정장에 진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7.79포인트(2.95%) 하락한 4,201.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2.48포인트(3.62%) 급락한 12,830.9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와 나스닥 지수는 이미 조정장에 진입한 상태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42포인트(2.37%) 떨어진 32,817.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지난달 4일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져 조정장에 진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7.79포인트(2.95%) 하락한 4,201.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2.48포인트(3.62%) 급락한 12,830.9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와 나스닥 지수는 이미 조정장에 진입한 상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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