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퓨처플레이 지분투자…메타버스·NFT 기업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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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메타버스, NFT 콘텐츠 기업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손을 잡았다. 퓨처플레이의 스타트업 보육 능력과 SM의 지적재산권(IP) 육성 경험을 더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에스엠은 최근 40억원을 투자해 퓨처플레이의 주식 2.4%(1만7267주)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도 개인적으로 3192주(0.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SM은 퓨처플레이의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이 프로듀서와 합친 총 지분율은 3%로 류중희(24.9%), 한재선(10.4%), 이택경(7.5%), 윤경민(6.2%), 황성재(4.1%), 정호석(4%) 등 공동창업자와 초기 투자자인 박지영(3.8%) 컴투스 전 대표를 제외하면 가장 많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에스엠과 이수만 프로듀서 외 다른 투자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라운드의 참여자가 모두 확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에스엠은 최근 40억원을 투자해 퓨처플레이의 주식 2.4%(1만7267주)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도 개인적으로 3192주(0.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SM은 퓨처플레이의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이 프로듀서와 합친 총 지분율은 3%로 류중희(24.9%), 한재선(10.4%), 이택경(7.5%), 윤경민(6.2%), 황성재(4.1%), 정호석(4%) 등 공동창업자와 초기 투자자인 박지영(3.8%) 컴투스 전 대표를 제외하면 가장 많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에스엠과 이수만 프로듀서 외 다른 투자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라운드의 참여자가 모두 확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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