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24시간 동안 158개의 우크라이나 군사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타스통신은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는 총 2482개의 군사 기반 시설을 파괴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탱크 및 기타 장갑차 866대, 로켓 발사기 91대, 야전포 및 박격포 317대, 특수 군용 차량 634대, 무인 항공기 81대도 파괴했다"고 전했다. 민간인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시점부터 8일 기준 현재까지 1만2000명에 달하는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가 항공기 48대, 헬리콥터 80대, 탱크 303대, 무장 차량 1036대, 대포 120대, 대공전 시스템 27대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타스통신은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는 총 2482개의 군사 기반 시설을 파괴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탱크 및 기타 장갑차 866대, 로켓 발사기 91대, 야전포 및 박격포 317대, 특수 군용 차량 634대, 무인 항공기 81대도 파괴했다"고 전했다. 민간인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시점부터 8일 기준 현재까지 1만2000명에 달하는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가 항공기 48대, 헬리콥터 80대, 탱크 303대, 무장 차량 1036대, 대포 120대, 대공전 시스템 27대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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