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분쟁이 우크라이나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린 에길스 레비츠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통은 끔찍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우크라이나 너머로 확대되거나 확산된다면 이는 훨씬 더 위험하고 파괴적이며 치명적일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상황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해 나토군을 현저히 강화했다"면서 "130대의 제트기를 비상경보 상태로 두고 있고 지중해로 가는 200척 이상의 선박과 1000명의 군인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맹국의 모든 영토를 보호하고 방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린 에길스 레비츠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통은 끔찍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우크라이나 너머로 확대되거나 확산된다면 이는 훨씬 더 위험하고 파괴적이며 치명적일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상황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해 나토군을 현저히 강화했다"면서 "130대의 제트기를 비상경보 상태로 두고 있고 지중해로 가는 200척 이상의 선박과 1000명의 군인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맹국의 모든 영토를 보호하고 방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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