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로이터·AFP 통신 등은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통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며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키는 임무는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러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자포리자 원전 상황과 관련해서는 정상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민간인 학살 등 전쟁범죄 여부와 관련해 개시된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다"고 반박했으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인 약 14만 명이 넘어왔다"고 덧붙였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로이터·AFP 통신 등은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통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며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키는 임무는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러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자포리자 원전 상황과 관련해서는 정상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민간인 학살 등 전쟁범죄 여부와 관련해 개시된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다"고 반박했으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인 약 14만 명이 넘어왔다"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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