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얀 반에크(Jan Van Eck)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인질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그는 "규제 당국이 미국 의원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일수도 있다"며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관련 논의 자체가 건전하지 않기 때문에 SEC가 제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앞서 SEC는 지난해 11월 반에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을 거절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그는 "규제 당국이 미국 의원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일수도 있다"며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관련 논의 자체가 건전하지 않기 때문에 SEC가 제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앞서 SEC는 지난해 11월 반에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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