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바레인 중앙은행으로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사업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1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바레인 현지에서 가상자산 거래, 보관,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등 영업을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바레인은 가상자산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측은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규제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바이낸스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들과 협력하며 바레인이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Vinod V Chandran/셔터스톡>
1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바레인 현지에서 가상자산 거래, 보관,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등 영업을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바레인은 가상자산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측은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규제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바이낸스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들과 협력하며 바레인이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Vinod V Chandran/셔터스톡>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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