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이 가상자산(암호화폐)가 범죄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믹서'를 규제하도록 하는 방안을 촉구했다고 외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5일 전했다.
개리 캐스카트(Gary Cathcart) NCA 재무책임자는 "범죄자가 믹서를 사용하면 가상자산 출처와 감사 추적이 어렵다" 면서 "범죄자들이 가상자산 믹서를 사용해 범죄 자금을 세탁할 수 있다. NCA는 믹싱 서비스에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도입하고 신원확인을 요구해야한다"고 밝혔다.
믹서는 가상자산을 '익명 전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리 캐스카트(Gary Cathcart) NCA 재무책임자는 "범죄자가 믹서를 사용하면 가상자산 출처와 감사 추적이 어렵다" 면서 "범죄자들이 가상자산 믹서를 사용해 범죄 자금을 세탁할 수 있다. NCA는 믹싱 서비스에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도입하고 신원확인을 요구해야한다"고 밝혔다.
믹서는 가상자산을 '익명 전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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