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 2855억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24.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다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855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5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 결제액이 크게 증가했고, 고도화된 결제 시스템으로 신규 대형 가맹점을 유치시키며 호실적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관련 결제사업 실적과 더불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PCI)의 250만 가입자 유치, 12만 가맹점 확보를 통해 거래 이익이 늘었다. 비트코퍼레이션 또한 3세대 비트 가맹점 증가 및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6.6% 상승한 15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12.7% 증가한 512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두나무 지분매각 반영 및 음원수익,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기업 보쿠 지분 등 보유 금융자산의 가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날은 최근 글로벌 개발사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다날핀테크 페이코인도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 지난달 오픈한 네이버클라우드 '게임팟' 앱 외부결제를 통해 실적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다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855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5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 결제액이 크게 증가했고, 고도화된 결제 시스템으로 신규 대형 가맹점을 유치시키며 호실적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관련 결제사업 실적과 더불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PCI)의 250만 가입자 유치, 12만 가맹점 확보를 통해 거래 이익이 늘었다. 비트코퍼레이션 또한 3세대 비트 가맹점 증가 및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6.6% 상승한 15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12.7% 증가한 512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두나무 지분매각 반영 및 음원수익,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기업 보쿠 지분 등 보유 금융자산의 가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날은 최근 글로벌 개발사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다날핀테크 페이코인도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 지난달 오픈한 네이버클라우드 '게임팟' 앱 외부결제를 통해 실적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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