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자체 토큰 MBX가 클레이스왑(KLAYswap) 유통 하루만에 190억원의 거래량을 달성했다고 18일 클레이스왑 운영사 오지스가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7일 클레이튼(KLAY) 기반의 자체 생태계 MBX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공식 진출했다. 뒤이어 클레이스왑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오지스와 협업 소식을 발표하며 MBX토큰 유통을 시작했다.
오지스에 따르면 MBX는 클레이스왑 상장 당일 6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약 190억원에 달했다. 18일 오후 12시 기준 MBX는 클레이스왑에서 4만원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클레이스왑 측은 "MBX토큰은 지난 17일 상장과 동시에 클레이스왑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넷마블과 오지스는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창조 및 확장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17일 클레이튼(KLAY) 기반의 자체 생태계 MBX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공식 진출했다. 뒤이어 클레이스왑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오지스와 협업 소식을 발표하며 MBX토큰 유통을 시작했다.
오지스에 따르면 MBX는 클레이스왑 상장 당일 6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약 190억원에 달했다. 18일 오후 12시 기준 MBX는 클레이스왑에서 4만원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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