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안정위 "러, 제제 회피 위해 가상자산 사용…모니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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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21일 국제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FSB)는 러시아가 최근 서방의 제제를 우회하는데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사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FSB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제를 회피하는데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러·우크라 전쟁 중 가상자산 사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암스트롱 FSB 사무국원은 "FSB는 러시아 관련 상황, 가상자산과 관련된 갈등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이를 G20 국가의 금융 규제 기곤, 중앙 은행, 재무부 등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Jarretera/Shutterstock.com>
FSB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제를 회피하는데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러·우크라 전쟁 중 가상자산 사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암스트롱 FSB 사무국원은 "FSB는 러시아 관련 상황, 가상자산과 관련된 갈등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이를 G20 국가의 금융 규제 기곤, 중앙 은행, 재무부 등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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