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이더리움(ETH)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글에서 긴급 보안패치를 업데이트했다"며 "(취약점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용자는 신속히 크롬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야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신 포브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크롬이 '제로데이'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긴급 보안패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격자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할 소지가 있어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브스는 "크롬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여전히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로데이란 아직 개발사가 패치하거나 개선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이나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말한다.
앞서 외신 포브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크롬이 '제로데이'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긴급 보안패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격자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할 소지가 있어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브스는 "크롬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여전히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로데이란 아직 개발사가 패치하거나 개선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이나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말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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