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브라질 2대 도시인 리우 데 자네이로가 내년부터 비트코인(BTC)으로 부동산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
페드로 파울로 브라질 재무장관은 "우리는 주민들이 도지토시세(IPTU)를 가상자산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시에서) 가상자산 유통을 촉진할 것"이라며 "시의 비트코인 결제는 향후 택시 서비스 등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우 데 자네이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시 당국은 (비트코인 납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을 브라질 법정화폐 헤알(BRL)로 변환하는 전문 회사를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hutterstock.com/BERMIX STUDIO>
페드로 파울로 브라질 재무장관은 "우리는 주민들이 도지토시세(IPTU)를 가상자산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시에서) 가상자산 유통을 촉진할 것"이라며 "시의 비트코인 결제는 향후 택시 서비스 등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우 데 자네이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시 당국은 (비트코인 납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을 브라질 법정화폐 헤알(BRL)로 변환하는 전문 회사를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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