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개 주, 보이저디지털 가상자산 투자상품 미등록 증권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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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미국 내 7개 주 이상의 증권감독당국이 캐나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의 가상자산 예치 이자 서비스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셉 보그 미국 앨라배마주 증권당국 국장은 "뉴저지,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텍사스, 켄터키, 버몬트, 워싱턴 주 증권당국은 보이저디지털의 가상자산 적립형 투자 상품이 '미등록 증권'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품은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고발한 블록파이의 이자상품과 같은 성격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블록파이는 SEC에 1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내고 해당 상품을 증권 성격의 상품으로 정식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3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셉 보그 미국 앨라배마주 증권당국 국장은 "뉴저지,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텍사스, 켄터키, 버몬트, 워싱턴 주 증권당국은 보이저디지털의 가상자산 적립형 투자 상품이 '미등록 증권'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품은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고발한 블록파이의 이자상품과 같은 성격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블록파이는 SEC에 1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내고 해당 상품을 증권 성격의 상품으로 정식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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