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설립자가 1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올해 안으로 1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은 통화가 아니라 채권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더리움 재단의 말대로 올해 어느 시점에 이더리움 2.0과 1.0 체인이 병합돼 지분 증명 매커니즘을 받아들인다면 약 8~11.5%의 연간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당신이 이더리움 2.0 가상 사설 서버(VPS)에 최소 잔고인 32ETH를 예치해 노드를 실행한다면 2.0 출시 이후 모든 블록에 대한 발행 및 네트워크 수수료를 받게 된다"며 "이더리움 보상 추정치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현지 통화 채권들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이더리움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2022년 초 나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을 50대 50으로 갖고 있었지만,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태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점차 포트폴리오를 비트코인 25%, 이더리움 75%의 비율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CNBC 방송 캡쳐
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은 통화가 아니라 채권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더리움 재단의 말대로 올해 어느 시점에 이더리움 2.0과 1.0 체인이 병합돼 지분 증명 매커니즘을 받아들인다면 약 8~11.5%의 연간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당신이 이더리움 2.0 가상 사설 서버(VPS)에 최소 잔고인 32ETH를 예치해 노드를 실행한다면 2.0 출시 이후 모든 블록에 대한 발행 및 네트워크 수수료를 받게 된다"며 "이더리움 보상 추정치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현지 통화 채권들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이더리움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2022년 초 나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을 50대 50으로 갖고 있었지만,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태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점차 포트폴리오를 비트코인 25%, 이더리움 75%의 비율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CNBC 방송 캡쳐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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