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가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스베르코인(Sbercoin)을 출시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 인사이더는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가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난 후 2주만에 가상자산 라이센스를 확보했으며, 이 후 자체 가상자산을 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현재 달러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스베르코인을 경제 제재 회피를 위한 외화 확보 통로로 사용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에 애쉬시 비를라 리플넷 제너럴 매니저는 "루블화가 다른 통화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필요하다"며 "스베르코인이 러시아 안팎에서 유동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사진=24K-Production / Shutterstock.com
2일(현지시간) 마켓 인사이더는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가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난 후 2주만에 가상자산 라이센스를 확보했으며, 이 후 자체 가상자산을 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현재 달러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스베르코인을 경제 제재 회피를 위한 외화 확보 통로로 사용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에 애쉬시 비를라 리플넷 제너럴 매니저는 "루블화가 다른 통화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필요하다"며 "스베르코인이 러시아 안팎에서 유동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사진=24K-Production / 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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