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이낸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웨이 죠우(Wei Zhou)가 필리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업체 코인스(Coins.ph)를 2억달러(약2435억원)에 인수했다고 외신 켄이 4일 전했다.
매체는 "인도네시아 기술 대기업 고젝(Gojek)은 코인스를 9500만달러에 인수한 3년만에 두배 금액에 매각하게 됐다"면서 "구매자는 바이낸스 전 CFO인 웨이 죠우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코인스는 2014년 설립됐으며 가상자산 디지털 지갑 서비스, 지불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체는 "인도네시아 기술 대기업 고젝(Gojek)은 코인스를 9500만달러에 인수한 3년만에 두배 금액에 매각하게 됐다"면서 "구매자는 바이낸스 전 CFO인 웨이 죠우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코인스는 2014년 설립됐으며 가상자산 디지털 지갑 서비스, 지불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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