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우크라 정부, 기부받은 NFT 판매 나선다…크립토펑크 포함

기사출처
양한나 기자
공유하기
우크라이나 정부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기부받은 300여개에 달하는 NFT 판매를 통해 전쟁 자금 마련에 나선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렉스 보르냐코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차관은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기부를 통해 수집한 NFT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약 20만 달러에 달하는 크립토펑크 작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NFT 판매를 위해 이번 주 내로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이다. 판매수익 전부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겠다고 약정한 독립 회사들이 제작한 10개의 NFT도 판매된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일명 'NFT 박물관'(museum NTFs) NFT를 판매해 최근까지 77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번 주 내로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publisher img

양한나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