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유명 심리학자이자 토론토 대학의 명예 교수 조던 피터슨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열정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조던 피터슨은 "분권화된 화폐 시스템이라는 비트코인의 아이디어는 혁명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깊게 생각할수록 조심스러워 진다"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모두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비트코인이 세계 1위 화폐가 되어 분권화 화폐 시스템이 중심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라며 "비트코인의 효과에 대해 비관적이진 않지만, 매우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사진=Tony Norkus/Shutterstock.com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조던 피터슨은 "분권화된 화폐 시스템이라는 비트코인의 아이디어는 혁명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깊게 생각할수록 조심스러워 진다"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모두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비트코인이 세계 1위 화폐가 되어 분권화 화폐 시스템이 중심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라며 "비트코인의 효과에 대해 비관적이진 않지만, 매우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사진=Tony Norkus/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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