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그룹 전 임원들이 창립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모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Motus Capital Management)가 1억달러 상당 자금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크리에트(Alex Kriete), 그렉 지라솔(Greg Girasole), 프랭크 카발로(Frank Cavallo) 등 모투스 캐피털 창립자들은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투스 캐피털이 1억달러 규모 모투스 펀드 투자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크리에트는 "투자자들은 수익에 항상 굶주려 있다"며 "하지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무엇이 사기인지, 무엇이 진짜 투자 기회인지 구별하기 힘들어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렉 지라솔은 "모투스 펀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 접근을 허가하지 않는다. 실사 프로세스 충족을 위해 거래소 보유 자산도 제한할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렉스 크리에트(Alex Kriete), 그렉 지라솔(Greg Girasole), 프랭크 카발로(Frank Cavallo) 등 모투스 캐피털 창립자들은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투스 캐피털이 1억달러 규모 모투스 펀드 투자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크리에트는 "투자자들은 수익에 항상 굶주려 있다"며 "하지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무엇이 사기인지, 무엇이 진짜 투자 기회인지 구별하기 힘들어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렉 지라솔은 "모투스 펀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 접근을 허가하지 않는다. 실사 프로세스 충족을 위해 거래소 보유 자산도 제한할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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