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13일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테더 사는 USDT 준비금 중에서 기업어음 비중을 줄이고 있다"면서 "향후 기업어음 규모를 계속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르도이노 CTO는 "작년 3분기 기준 테더 준비금에서 기업어음은 44%를 차지했다"며 "우리는 최근 이를 30%대로 낮췄고 자금 일부는 미 국채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준비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테더사가 보유한 기업어음의 출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아르도이노 CTO는 "작년 3분기 기준 테더 준비금에서 기업어음은 44%를 차지했다"며 "우리는 최근 이를 30%대로 낮췄고 자금 일부는 미 국채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준비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테더사가 보유한 기업어음의 출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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