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로똔다가 10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위메이드, 다우키움 그룹사 한국정보인증, IT보안업체 펜타시큐리티 등 총 10곳의 기업들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로똔다는 지난해 10월 사내 프로젝트로 출범한 빗썸코리아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개발 자회사다. 빗썸 신사업개발실 담당임원이었던 신민철 전 빗썸코리아 상무가 대표를 맡고 있다.
로똔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 중인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브리또월렛(Burrito Wallet)'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시킬 방침이다. 브리또월렛은 자동화모듈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겪게 되는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감소시키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빗썸의 본인인증절차(KYC) 연동 서비스에 우선 적용된다.
신민철 로똔다 대표는 "브리또월렛을 통한 빗썸의 본인인증 간소화는 6~7월 정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KYC 연동을 시작으로 전략적 컨소시엄 파트너들과 함께 웹 3.0과 메타버스 생태계에 빠질 수 없는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위메이드, 다우키움 그룹사 한국정보인증, IT보안업체 펜타시큐리티 등 총 10곳의 기업들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로똔다는 지난해 10월 사내 프로젝트로 출범한 빗썸코리아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개발 자회사다. 빗썸 신사업개발실 담당임원이었던 신민철 전 빗썸코리아 상무가 대표를 맡고 있다.
로똔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 중인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브리또월렛(Burrito Wallet)'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시킬 방침이다. 브리또월렛은 자동화모듈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겪게 되는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감소시키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빗썸의 본인인증절차(KYC) 연동 서비스에 우선 적용된다.
신민철 로똔다 대표는 "브리또월렛을 통한 빗썸의 본인인증 간소화는 6~7월 정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KYC 연동을 시작으로 전략적 컨소시엄 파트너들과 함께 웹 3.0과 메타버스 생태계에 빠질 수 없는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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