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총 예치 자산(TVL)이 239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스타트업 앰버데이터(Amberdata)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디파이 TVL은 지난 2020년 초 6억1000만 달러에서 올해 현재 2390억 달러로 2년 만에 약 4만% 폭증했다.
앰버데이터는 "아직 디파이 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라며 "기관들이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앞으로 수년 내로 디파이 TVL은 더욱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스타트업 앰버데이터(Amberdata)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디파이 TVL은 지난 2020년 초 6억1000만 달러에서 올해 현재 2390억 달러로 2년 만에 약 4만% 폭증했다.
앰버데이터는 "아직 디파이 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라며 "기관들이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앞으로 수년 내로 디파이 TVL은 더욱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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