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4분기 초 상장 목표로 IPO 진행 중···나스닥 유력"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상장 일정이 가시화되자 관련된 코인과 주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야놀자의 상장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를 목표로 야놀자의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이다. 업계는 연내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이 유력하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이같은 소식과 함께 일명 '야놀자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밀크(MLK)의 시세가 들썩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MLK는 코인마켓캡 KRW 마켓 기준 이날 20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4.57% 내린 1003.82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