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라인업 출시가 시작되면서 신규 게임 모멘텀이 살아나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29일 출시한 '오딘'의 대만 성과가 양호해 2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2분기 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 모멘텀 상승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XL게임즈 신작과 에버소울, 디스테라,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 등 다수의 기대작 출시로 하반기 이후 실적 성장과 관련 기대감이 상승할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몇 년 간 투자했던 회사들의 게임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모멘텀이 다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보라(BORA) 코인을 활용한 P2E 게임도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버디샷'을 시작으로 연내 다수의 신작 준비 중"이라며 "다만 국내 '오딘'의 매출 하향과 게임업계 전반적인 인건비 상승에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3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560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493억원을 하회했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667억원, 영업이익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2%, 867.1%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29일 출시한 '오딘'의 대만 성과가 양호해 2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2분기 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 모멘텀 상승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XL게임즈 신작과 에버소울, 디스테라,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 등 다수의 기대작 출시로 하반기 이후 실적 성장과 관련 기대감이 상승할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몇 년 간 투자했던 회사들의 게임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모멘텀이 다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보라(BORA) 코인을 활용한 P2E 게임도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버디샷'을 시작으로 연내 다수의 신작 준비 중"이라며 "다만 국내 '오딘'의 매출 하향과 게임업계 전반적인 인건비 상승에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3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560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493억원을 하회했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667억원, 영업이익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2%, 867.1%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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