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코인베이스 투자 1분기 만에 손절
블루밍비트 뉴스룸
한국투자공사가 미국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에 투자한지 1분기 만에 정리했다.
16일 더구루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분기 코인베이스 주식 8700주를 전량 매도했다. 앞서 작년 4분기 매수한 이후 불과 1분기 만에 손절한 셈이다.
당시 공사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처음 투자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코인베이스 주가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압박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들어 70% 넘게 하락했다.
한편 한국투자공사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서 위탁받은 외환보유액을 통해 운영되는 국부펀드다. 현재 운용자산은 약 260조원으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16일 더구루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분기 코인베이스 주식 8700주를 전량 매도했다. 앞서 작년 4분기 매수한 이후 불과 1분기 만에 손절한 셈이다.
당시 공사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처음 투자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코인베이스 주가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압박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들어 70% 넘게 하락했다.
한편 한국투자공사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서 위탁받은 외환보유액을 통해 운영되는 국부펀드다. 현재 운용자산은 약 260조원으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