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시와 뉴욕시가 각각 내놓은 마이애미코인(MIA)과 뉴욕시티코인(NYC)이 폭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들 코인은 각 도시의 시장이 공식적으로 승인한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바닥나면서 가격이 무너졌다. 이날 현재 MIA와 NYC는 각각 90% 하락한 0.004달러, 80% 하락한 0.0014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프란세스 수아레즈(Frances Suarez) 마이애미 시장과 에릭 아담스(Eric Adams) 뉴욕 시장은 "시티코인 발행을 통해 도시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코넬 테크(Cornell Tech) 도시 기술 연구원은 "시티코인이 해당 도시에서 활용처를 잃을 경우 완전히 쓸모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들 코인은 각 도시의 시장이 공식적으로 승인한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바닥나면서 가격이 무너졌다. 이날 현재 MIA와 NYC는 각각 90% 하락한 0.004달러, 80% 하락한 0.0014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프란세스 수아레즈(Frances Suarez) 마이애미 시장과 에릭 아담스(Eric Adams) 뉴욕 시장은 "시티코인 발행을 통해 도시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코넬 테크(Cornell Tech) 도시 기술 연구원은 "시티코인이 해당 도시에서 활용처를 잃을 경우 완전히 쓸모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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