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250건의 사면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 실크로드 설립자 등을 사면한 바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을 맞아 대규모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올 여름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250건의 사면을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면) 계획은 아직 초기 논의 단계"라며 "실행될 경우 이미 광범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를 보다 확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대규모 사면 조치는 다음달 14일 미국 국기의 날이나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사면 조치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업계에선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하고 있다.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지난해 사면을 공개 요청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사면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 후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 실크로드 설립자 등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을 사면한 바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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