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가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국내 서비스를 한 게 확인돼 오는 21일부터 서비스가 중단된다.
18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관계자는 "갈라게임즈가 제공하는 P2E(Play To Earn) 게임 '타운스타'와 '스파이더 탱크'가 국내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운영되고 있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갈라게임즈 측은 "게임위 시정 조치를 따라 21일부터 한국 IP의 갈라게임즈 플랫폼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게임 내 현금화 요소가 있는 P2E 게임은 국내법상 국내 서비스 제공이 금지돼왔다. 하지만 이번 게임위의 시정 조치는 갈라게임즈의 두 게임이 P2E 게임이라서 내려진 게 아니라 국내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운영됐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갈라게임즈 측은 이와 관련해 "플랫폼 내 한국 IP 차단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18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관계자는 "갈라게임즈가 제공하는 P2E(Play To Earn) 게임 '타운스타'와 '스파이더 탱크'가 국내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운영되고 있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갈라게임즈 측은 "게임위 시정 조치를 따라 21일부터 한국 IP의 갈라게임즈 플랫폼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게임 내 현금화 요소가 있는 P2E 게임은 국내법상 국내 서비스 제공이 금지돼왔다. 하지만 이번 게임위의 시정 조치는 갈라게임즈의 두 게임이 P2E 게임이라서 내려진 게 아니라 국내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운영됐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갈라게임즈 측은 이와 관련해 "플랫폼 내 한국 IP 차단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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