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자의 82%가 2040세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이데일리가 인용한 금융위원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는 55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 보유자는 9만4000명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했고 10억원 이상 보유자도 4000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74만명(3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148만명, 27%), 20대 이하(134만명, 24%) 순으로 가상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매체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2040세대 투자자들은 근로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은 물론 자산 축적도 어려워 코인에 투자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가 높은 것은 알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발을 들인다는 설명이다.
20일 이데일리가 인용한 금융위원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는 55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 보유자는 9만4000명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했고 10억원 이상 보유자도 4000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74만명(3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148만명, 27%), 20대 이하(134만명, 24%) 순으로 가상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매체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2040세대 투자자들은 근로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은 물론 자산 축적도 어려워 코인에 투자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가 높은 것은 알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발을 들인다는 설명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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