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죽음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루나로 인해 테라 네트워크에 구축된 탈중앙 금융(DeFi) 예치 자금 중 약 280억달러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라 기반 DeFi에 예치된 자금은 지난 4월 초 300억달러에서 현재 약 1억5500만달러로 급락했다. 대부분은 유출은 20% 상당의 연이율을 보장했던 대출 프로토콜 앵커(Anchor)에서 발생했으며, 유출된 자금의 비율은 약 99%에 달한다.
펄롱(Furlong) 게이오데 파이낸스(Geode Finance) 설립자는 "테라USD(UST)의 몰락은 테라에서 가장 인기 있던 프로토콜 '앵커'를 사실상 쓸모없게 만들었다"며 "아무도 0달러를 향해 가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보상을 받는 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 = Defilama 캡처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라 기반 DeFi에 예치된 자금은 지난 4월 초 300억달러에서 현재 약 1억5500만달러로 급락했다. 대부분은 유출은 20% 상당의 연이율을 보장했던 대출 프로토콜 앵커(Anchor)에서 발생했으며, 유출된 자금의 비율은 약 9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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