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카카오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카카오뱅크에 대한 조사까지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아주경제는 "이전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카카오그룹에 대한 압박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동원해 카카오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의 실명계좌 제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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