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지원 모바일 투자 앱 이토로(eToro)가 전 직원의 약 6%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약 100명에 해당하는 규모다. 요니 아씨아(Yoni Assia) 이토로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시장 상황에 따른 결정이다.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토로는 핀테크 애퀴지션과의 합병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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