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관할 12개 지역 경제 상황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지난 5월 중순 이후 경제활동이 완만하게 확대됐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수요 둔화 조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침체의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다수의 지역에서 경제 성장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을 내놨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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