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앙아프리카 국가 은행(Bank of Central African States)이 6개 회원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통화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은행은 최근 관련 은행들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용에 따른 결제 구조 현대화 및 지역 금융 통합 촉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이메일을 발송한 바 있다.
중앙아프리카 국가 은행은 CEMAC(중앙아프리카경제통화공동체) 회원국인 가봉, 카메룬, 중앙아, 차드, 콩고, 적도기니의 중앙은행 역할을 한다.
김정호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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