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출 중단 선언' 집멕스, 자금난 해결 위해 최소 5000만달러 투자 유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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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최근 고객 자금 인출 중단을 선언한 가상자산 거래소 집멕스가 자금난 해결을 위해 최소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집멕스가 현재 자산의 전부 혹은 일부 매각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업계 관계자는 집멕스가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자금을 옮겨 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집업(Zip-up) 서비스를 이용해 바벨 파이낸스에 1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집멕스는 바벨 파이낸스에 4800만달러, 셀시우스에 500만달러의 대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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