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파산 절차를 돕는 자문위원으로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로드 볼거(Rod Bolger)를 영입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 2월 셀시우스에 합류했으나, 6월에 사임한 바 있다.
앞서 로드 볼거는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CFO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글로벌 기술 및 운영 부문 CFO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청문회는 8월 8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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