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디지털 인수 의사를 드러낸 기업이 88곳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현지시간) 프로토스닷컴에 따르면 보이저 디지털은 지난 4일 공청회에서 "그 중 20곳과 인수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또한 보이저 디지털의 인수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슈아 서스버그 보이저 디지털 변호사는 "FTX도 인수액을 제시했으나 지금까지의 제안가 중 가장 낮은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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